현장직 취미 노력 안녕하세요.. 저는 그냥 흔하디 흔한 직장 못 찾고 처음 들어간 직장 1년 하고 관두고 지인 소개로 내선 전기 일 3년째 하고 있는 청년? 아저씨입니다. 집에 빚이 좀 있어서 2년 동안은 열중해서 모은 돈도 없고 하지만 처음에 만났던 소장님 따라다니면서 여태껏 돌아다니면서 막일하면서 삽니다. 올해는 출퇴용으로 사서 회사서 숙소 잡아주는 거 개인원룸 월세로 계약해서 살고 있네요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간 한 해였습니다. 집에 빚 갚으라고 돈 가져다 줄 일도 없어지고.. 제 돈이 슬슬 모이는 거 같으니 먹고살기 바빴던 시간 지나가고 나니 막상 주말에 누워있다가 든 생각이 와.. 난 새벽에 일어나서 일하고 추위에 오들오들 열심히 일하고 와서 그냥 누워있다가 잠만 자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.....
* 단축키는 한글/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,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.